https://img.theqoo.net/gAYsa
연출을 맡은 황지영 PD는 지난해까지 5년간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연출, 무지개회원 체제를 완성하며 프로그램을 전성기로 이끌었던 스타 PD다. 간판 프로그램을 만들었던 황지영 PD인 만큼 이번엔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황지영 PD는 "여행을 하면서 그래도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 했다"면서 "나라 선정도 접근성이 좋은 나라 대신 낯설지만 한번쯤 가고 싶은, 가기 힘든 나라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덴마크 사람들이 K문화에 관심이 있지만 공연을 보여면 다른나라, 프랑스 파리 등으로 이동을 해야 하더라. 찾아가서 전달하면 어떨까해서 기획하게 됐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이어 "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부담을 안가지려고 노력했다. 새로운 조합, 사람들과 MBC에서 할 수 있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을 하면 어떨까 했다"고 덧붙였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강영국 기자
https://entertain.v.daum.net/v/20220707161203000
연출을 맡은 황지영 PD는 지난해까지 5년간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연출, 무지개회원 체제를 완성하며 프로그램을 전성기로 이끌었던 스타 PD다. 간판 프로그램을 만들었던 황지영 PD인 만큼 이번엔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황지영 PD는 "여행을 하면서 그래도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 했다"면서 "나라 선정도 접근성이 좋은 나라 대신 낯설지만 한번쯤 가고 싶은, 가기 힘든 나라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덴마크 사람들이 K문화에 관심이 있지만 공연을 보여면 다른나라, 프랑스 파리 등으로 이동을 해야 하더라. 찾아가서 전달하면 어떨까해서 기획하게 됐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이어 "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부담을 안가지려고 노력했다. 새로운 조합, 사람들과 MBC에서 할 수 있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을 하면 어떨까 했다"고 덧붙였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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