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RQoMh
덴마크에서 촬영을 진행한 김종국 씨는 "한국 문화를 많이 좋아하시더라"라며 "이건 아이돌 후배들에 감사한 일인데 후배들이 한국문화에 대한 좋은 인식을 줬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음악을 커버하고 그런 모임도 있고, 저희를 너무 반갑게 맞아준 순간이 '국뽕'이 느껴지는 순간 아닌가 했다"라고 회상했다.
김 씨는 "과거에 한국에 나갔을 때 느꼈던 외국인들의 반응과 달랐다. 문화적 외교가 정말 큰 역할을 했다고 느꼈다"라고 거듭 감동을 표했다.
지현우 씨는 "K팝 등 우리나라의 수많은 아이돌 분들 노래를 알고 계신다는 게 감동스러웠다"라고 말했다.
[사진 = MBC 제공]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https://entertain.v.daum.net/v/20220707162703499
덴마크에서 촬영을 진행한 김종국 씨는 "한국 문화를 많이 좋아하시더라"라며 "이건 아이돌 후배들에 감사한 일인데 후배들이 한국문화에 대한 좋은 인식을 줬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음악을 커버하고 그런 모임도 있고, 저희를 너무 반갑게 맞아준 순간이 '국뽕'이 느껴지는 순간 아닌가 했다"라고 회상했다.
김 씨는 "과거에 한국에 나갔을 때 느꼈던 외국인들의 반응과 달랐다. 문화적 외교가 정말 큰 역할을 했다고 느꼈다"라고 거듭 감동을 표했다.
지현우 씨는 "K팝 등 우리나라의 수많은 아이돌 분들 노래를 알고 계신다는 게 감동스러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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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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