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bizXr
[뉴스엔 송오정 기자]
그룹 LPG 출신 라늬가 팀에서 탈퇴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털어놓았다.
중간에 탈퇴한 이유에 대해 "한 매니저가 너무 악질이었다. 그 매니저가 멤버들 있는 앞에서 욕도 하고 집 앞에 데려다 주고는 '커피 한 잔 마시러 가도 되냐' 이러고, 애들한테도 '자기야~' 이랬다. 저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한테도 그랬다. 또 일은 자기가 좋아하는 멤버한테만 줬다. 샵에 일부러 저를 두고 간 적도 있다. 그래서 택시를 타고 갔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악질 매니저의 만행에 일도 제대로 할 수 없어 탈퇴를 결심했다고.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시기, 충격으로 성대결절까지 왔다는 그는 "수술을 해야 한다더라. 머리도 막 빠지는 탈모도 왔다. 땜빵이 났다. (머리카락) 한 움큼이 빠졌다"라고 털어놓았다.
이후 우울증과 조울증에 시달리며 고향으로 내려오라는 권유도 받았지만, 라늬는 스스로 컨디션을 조절하고 마인드 컨트롤을 하며 버텼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https://entertain.v.daum.net/v/20220701181505710
[뉴스엔 송오정 기자]
그룹 LPG 출신 라늬가 팀에서 탈퇴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털어놓았다.
중간에 탈퇴한 이유에 대해 "한 매니저가 너무 악질이었다. 그 매니저가 멤버들 있는 앞에서 욕도 하고 집 앞에 데려다 주고는 '커피 한 잔 마시러 가도 되냐' 이러고, 애들한테도 '자기야~' 이랬다. 저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한테도 그랬다. 또 일은 자기가 좋아하는 멤버한테만 줬다. 샵에 일부러 저를 두고 간 적도 있다. 그래서 택시를 타고 갔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악질 매니저의 만행에 일도 제대로 할 수 없어 탈퇴를 결심했다고.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시기, 충격으로 성대결절까지 왔다는 그는 "수술을 해야 한다더라. 머리도 막 빠지는 탈모도 왔다. 땜빵이 났다. (머리카락) 한 움큼이 빠졌다"라고 털어놓았다.
이후 우울증과 조울증에 시달리며 고향으로 내려오라는 권유도 받았지만, 라늬는 스스로 컨디션을 조절하고 마인드 컨트롤을 하며 버텼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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