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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이용 음식점주 'PC 주문접수' 화면. 다음 달 3일부터 주문 고객의 최근 주문 횟수 정보가 표시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은 다음 달 3일부터 음식점주에게 고객의 최근 주문 횟수 정보를 제공한다.
고객의 주문이 들어오면 앱, PC 등 배민 주문 접수 창에 주문 내역, 요청 사항 등과 함께 6개월 이내 주문 횟수가 표시된다. 배달의민족이 직접 배달하는 ‘배민1’ 입점 업주뿐 아니라 배달 중개만 이용하는 점주도 확인 가능하다.
단, 주문 횟수 정보 제공에 동의한 고객에 한해서만 해당 정보를 알 수 있다. 배민 앱 이용자는 ‘앱→환경 설정→내 주문 횟수를 가게에 제공’을 통해 정보 제공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앞서 배민은 주문자 동의하에 주문자의 실제 전화번호를 알 수 있도록 조치하기도 했다. 요기요와 쿠팡이츠는 주문자의 전화 번호와 주문 횟수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1867805?sid=105
배달의민족 이용 음식점주 'PC 주문접수' 화면. 다음 달 3일부터 주문 고객의 최근 주문 횟수 정보가 표시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은 다음 달 3일부터 음식점주에게 고객의 최근 주문 횟수 정보를 제공한다.
고객의 주문이 들어오면 앱, PC 등 배민 주문 접수 창에 주문 내역, 요청 사항 등과 함께 6개월 이내 주문 횟수가 표시된다. 배달의민족이 직접 배달하는 ‘배민1’ 입점 업주뿐 아니라 배달 중개만 이용하는 점주도 확인 가능하다.
단, 주문 횟수 정보 제공에 동의한 고객에 한해서만 해당 정보를 알 수 있다. 배민 앱 이용자는 ‘앱→환경 설정→내 주문 횟수를 가게에 제공’을 통해 정보 제공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앞서 배민은 주문자 동의하에 주문자의 실제 전화번호를 알 수 있도록 조치하기도 했다. 요기요와 쿠팡이츠는 주문자의 전화 번호와 주문 횟수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1867805?sid=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