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모랜드. 제공ㅣMLD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모모랜드가 '보이스킹'의 화려한 피날레를 위해 지원에 나선다.
25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모모랜드는 오는 29일 방송되는 MBN '보이스킹' 결승전에 특별무대를 장식한다.
'보이스킹'은 숨겨진 남성 음악 고수를 찾는 보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도전장을 내밀었던 86명 남성 보컬들 중 진정한 왕좌가 오는 29일 방송되는 결승전에서 가려질 예정이다.
김경호, 박완규, 김태우, 이수영, 서영은 등 결승전에 걸맞은 호화 게스트들이 함께하는 초특급 무대가 예고된 가운데, 모모랜드도 출격해 '보이스킹' 결승전을 더 풍요롭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최종 10인과 함께 결승전을 빛낼 모모랜드 무대에 기대가 모인다.
2016년 데뷔한 모모랜드는 '뿜뿜' '배앰' '암쏘핫' '레디 올 낫' '핑키 러브' '떰즈 업'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K팝 슈퍼페스트' 무대에 올라 약 30분간 단독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무대를 꾸며 전 세계 팬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모모랜드가 출연하는 MBN '보이스킹' 결승전은 오는 2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