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 누아르의 새 역사를 쓴 영화 아수라
개봉 전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 주지훈 등이 무한도전 예능에 출연하며 열혈 홍보
영화에 대한 기대감도 상승!
개봉첫날 역대 청불영화 최고 오프닝 47만명 기록
전문가평점도 6.5정도로 나쁘지 않음
하지만 개봉 후 영화가 아수라장이다, 폭력적이다, 욕설 연기가 어설프다 등등 불호평들이 이어지고
CGV골든에그는(실관람객평) 64까지 떨어져 계란후라이됨
역대급 드랍률 선보이며 최종 관객수 259만명으로 마무리(손익분기점 360만)
하지만 영화의 흥행과 상관없이 아수리언, 안남시민이라고 불리는 열혈팬덤이 생김
아수라 관계자는 처음에 아수리언들의 극찬을 접하고 이게 진심인가?라는 생각을 했을 정도라고ㅋㅋㅋㅋㅋ
이 영화 예상외로 영화제 수상내역도 좀 있음
17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주연상(정우성), 기술상
37회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정우성), 촬영조명상
3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영평10선)
26회 부일영화상 최우수 감독상(김성수)
6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파이오니어상(정우성)
그리고 뒤늦게 아수라를 본 박찬욱 감독이 영화를 추천하기도 함
초반 불호평과 달리 뒤늦게 재평가되고 정치적 이슈로 재조명 받은 아수라는 개봉 2년만에 손익분기점 넘김(제작사 대표 피셜)
아수라 3주년 기념 감독님 축전 내용이 ㅈㄴ 웃김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