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아이들 수진의 침묵이 20일 넘게 이어지고 있다.
(중략)
서신애의 침묵이 길어지며 수진이 힘을 얻기 시작했다. 하지만 지난달 26일, 서신애가 마침내 입을 열었다.
이어 "저를 거론하신 그분은 2년 동안 등굣길, 쉬는 시간 복도, 급식실, 매일같이 어디에서나 무리와 함께 불쾌한 욕설과 함께 낄낄거리며 웃었다"며 "별로 예쁘지도 않은데 어떻게 연예인을 할까", "한물간 연예인", "저러니 왕따 당하지" 등의 근거 없는 비난과 모욕적인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또 "그저 어린 학생들의 시기와 질투였을 수도, 스쳐 지나가듯 했던 말이었을 수도 있겠지만 저에게는 마음 속 깊이 상처가 된 말들로 지금까지 남아있다"면서 수진에게 받은 상처로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생겼고 고등학교 진학에 있어 큰 걸림돌이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학교폭력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분들이 계신다면 용기 내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서신애의 폭로 이후 지금까지 수진의 입장은 없는 상태다.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841883
오늘 지나면 24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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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의 침묵이 길어지며 수진이 힘을 얻기 시작했다. 하지만 지난달 26일, 서신애가 마침내 입을 열었다.
이어 "저를 거론하신 그분은 2년 동안 등굣길, 쉬는 시간 복도, 급식실, 매일같이 어디에서나 무리와 함께 불쾌한 욕설과 함께 낄낄거리며 웃었다"며 "별로 예쁘지도 않은데 어떻게 연예인을 할까", "한물간 연예인", "저러니 왕따 당하지" 등의 근거 없는 비난과 모욕적인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또 "그저 어린 학생들의 시기와 질투였을 수도, 스쳐 지나가듯 했던 말이었을 수도 있겠지만 저에게는 마음 속 깊이 상처가 된 말들로 지금까지 남아있다"면서 수진에게 받은 상처로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생겼고 고등학교 진학에 있어 큰 걸림돌이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학교폭력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분들이 계신다면 용기 내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서신애의 폭로 이후 지금까지 수진의 입장은 없는 상태다.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841883
오늘 지나면 24일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