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9/0004611796
지난 8일(한국시간) 뷔의 '스위트 나이트(Sweet Night)'은 그레나다, 부르키나파소, 세인트키츠네비스. 모잠비크에서 차례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며 총 105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의 대기록을 세웠다.
지난 5년간 깨지지 않던 2015년 팝의 여왕 아델의 '헬로(Hello)'가 세운 102개국 아이튠즈 톱송 1위 기록을 소속 그룹 방탄소년단이(104개국) 넘어선지 이틀 만에 다시 뷔가 경신함으로써 뷔는 공식적으로 아이튠즈에서 가장 많은 나라에서 1위를 한 '히스토리 메이커(History Maker)'가 됐다.
뷔의 신기록 경신과 관련해 해외 주요 매체들은 관련 기사를 쏟아냈다.
美 경제지 포브스는 “그룹의 세계기록을 멤버가 경신했다. 영광은 뷔에게 돌아갔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섬세한 어쿠스틱 발라드 ‘Sweet Night’이 105개국 아이튠즈 차트 정상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105개국 1위라는 뷔의 대기록은 단 118일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전 세계 솔로 아티스트는 물론 그룹을 포함, 최연소 아티스트로서 세운 최초, 최단기,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https://www.youtu.be/N5ShoQimivM
-아이튠즈는 총 119개국에 서비스 제공 중이고 119개 중 105개국에서 1위를 함
-이태원클라쓰는 현재 넷플릭스 통해서 전세계로 수출 중, 때문에 드라마를 보는 해외 팬들, 드라마 팬들이 아이튠즈를 이용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