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조재리 禍棗災梨'대추나무에 화를 입히고 배나무에 재앙을 입힌다'라는 의미로 종이 발명이전부터 글을 기록했던 목판에 쓰이는 나무가 대추나무나 배나무였기 때문에'이딴 책을 쓰느라 괜히 대추나무나 배나무를 괴롭혔다' 라는 의미언제부터 쓰였는지는 찾기 힘드나 조선시대의 청장관전서, 청나라의 동주열국지등에도 사용되어최소 수백년 이상된 단어로 추정.요약: 나무야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