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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과적 사고방식을 문과에 도입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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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6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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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LxOrV

원래 지 나름대로 자기가 수학 과학을 잘한다고 생각해서 처음엔 이과를 선택했다고 전해짐

 

근데 선택하고 보니까 주변에 괴물밖에 없어서 거기에 재능의 벽을 느끼고 있었는데,

 

그와중에 삼촌이 쓴 경제심리학 책을 읽어보다가 이거라면 할 수 있겠다 싶어서 문과로 전향해 정치를 공부함.

 

 

 

그전까지 행정학은 검증도 안하고 말로만 싸우는 형태였었는데,

 

이과출신 사이먼은 이런 행태가 심히 불만족스러워서 과학적으로 검증 가능한것만 다루기로 했고, 이게 현대 행정학의 주류가 됨.

 

아아, 이것은 과학적 검증이라는 것이다. 크킄

 

 

 

그 외에도 이것저것 건드려서 정치학 박사를 비롯해, 경영학, 조직학, 컴퓨터 과학, 인공지능, 인지과학, 경제학 등등 여러 방면에서 교수를 엮임하고,

 

튜링상을 비롯해 노벨 경제학상, 미국 과학훈장, 헤럴드 팬더상, 존 폰 노이만 이론상 등등 아주 사회과학계 최고상이란 상들은 다 휩쓸어감.

 

참고로 아버지를 닮아 언어적으로도 매우 뛰어나서 무려 20여개국어를 할 줄 알았다고함.

 

 

 

그야말로 사회과학계 빠요엔 중 빠요엔.


참고로 그 괴물들이 존 폰 노이만, 아인슈타인, 마리 퀴리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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