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행위가 윤리적이기 위해서는 사람을 한낱 수단으로만 취급하지말고 자기 자신과 타인을 절대적 인격으로 대해야한다.
자연에 의거에 있는 존재들이라 하더라도, 만약 그것들이 이성이 없든 존재자들이라면, 단지 수단으로서 상대적 가치만을 가지며, 그래서 물건들이라 일컫는다.
그에 반해 이성적 존재자들은 인격들이라 불린다. 왜냐하면 그것들의 본성이 그것들을 이미 목적들 자체로, 다시말해 한낱 수단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되는 어떤 것으로 표시하고, 그러니까 그런 한에서 모든 자의를 제한하기 때문이다. -칸트-
타인에게 갖는 예의 중 하나는 그 사람에 대해 잘 모른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타인에 대해 잘 알아가고 있다고 해도 무언갈 느낀다고 해도 그 사람이 하나의 미지의 세계임을 인정하고 있어야한다.
자연에 의거에 있는 존재들이라 하더라도, 만약 그것들이 이성이 없든 존재자들이라면, 단지 수단으로서 상대적 가치만을 가지며, 그래서 물건들이라 일컫는다.
그에 반해 이성적 존재자들은 인격들이라 불린다. 왜냐하면 그것들의 본성이 그것들을 이미 목적들 자체로, 다시말해 한낱 수단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되는 어떤 것으로 표시하고, 그러니까 그런 한에서 모든 자의를 제한하기 때문이다. -칸트-
타인에게 갖는 예의 중 하나는 그 사람에 대해 잘 모른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타인에 대해 잘 알아가고 있다고 해도 무언갈 느낀다고 해도 그 사람이 하나의 미지의 세계임을 인정하고 있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