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아이즈원 김민주 첫 단독 화보 2컷 + 인터뷰
3,206 23
2019.05.21 19:27
3,206 23
엘르 6월호
https://img.theqoo.net/oTvCG
https://img.theqoo.net/azfnt



인터뷰 몇개 가져옴


Q."비올레타"의 공식 활동이 끝났죠. 짧게 자신에게 한마디해 볼까요
- 원래 스스로 칭찬을 잘 안 하는 스타일이라서… "그동안 잘 버텨줘서 고맙다. 앞으로도 잘 부탁해" 정도로 할까 봐요.



Q. <프로듀스48>에서도 뭔가를 할 때 잘하고 싶은 마음이 보이더라고요. 혼자 밤샘 연습을 하는 장면이 여러 번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어요
- 그땐 목표가 확실해서 무섭게 몰입할 수 있었어요.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하자"고 생각하니 절로 그렇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더 자신감 있게 할걸' 하는 아쉬움도 남아요. 다시 돌려 보니까 자신없는 모습이 너무 잘 보이는 거 있죠. 그래도 그때 이후로는 자신감이 정말 많이 생겼어요.



Q. <프로듀스48>을 돌아볼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면은?
- 프로그램 내내 별명이 '애잔한 개구리'였기 때문인지 첫 등급 평가 결과로 받은 초록색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울던 장면이 기억나요. 그리고 마지막에 데뷔가 확정된 순간도. 사실 마지막 생방송 평가 내내 부모님 얼굴을 한 번도 쳐다보지 못했어요. 왠지 이 무대가 마지막 무대일 것 같아 죄송한 마음에요. 그날 집에 가서 정말 밤새워 운 것 같아요.




Q. 일기도 여전히 쓰고 있나요
- 데뷔 초 까지는 일기를 매일 쓰다시피 했는데 아무래도 요샌 시간이 없어서요. 그래서 스마트폰 메모장에라도 간단하게나마 기록하고 있어요.




Q. 주로 어떤 생각을 적나요
- '오늘은 이런 일이 있었다' 같이 단순한 기록보다는 순간순간 제 감정을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쓰는 게 많아요. 응원해 주는 팬들을 보며 '이런 마음은 잃지 말아야지' 하는 것들요.




Q. 센티멘털할 때 찾게 되는 음악은
- 저는 진지하게 저희 노래 많이 들어요. 감성적일 때는 '꿈을 꾸는 동안' '비밀의 시간' 같은 발라드가 좋아요.






https://gfycat.com/KlutzyTidyAnnashummingbird

https://gfycat.com/SeriousEntireHamadryas






덕후 치임 포인트
https://img.theqoo.net/zmAPc
밤새울고 다음날 자기 전광판에 감사편지랑 꽃 붙여놓고감 ㅜㅜ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x 더쿠] 머리숱 부자 고윤정처럼, 촘촘 정수리♥ 여자를 위한 <려 루트젠 여성 탈모샴푸> 체험 이벤트 238 00:05 7,40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86,38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341,9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741,01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58,2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5 21.08.23 3,575,30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428,3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8 20.05.17 3,140,7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4 20.04.30 3,705,92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089,1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6860 이슈 정형돈 팬이 직접 저장했었다던 부부 인스타 스토리...jpg 11:40 100
2406859 유머 블로그 조회수 올리는 꿀팁.tip 4 11:38 306
2406858 이슈 자신들에게 립싱크를 시킨 방송국에 항의하기 위해 무대에서 바나나를 먹은 가수가 있음 6 11:33 1,452
2406857 이슈 [오피셜] 토트넘 올해의 선수상 7 11:33 1,231
2406856 이슈 방송국에서 가짜로 만드는 농부 이미지 25 11:26 2,737
2406855 유머 외국인 멤버 혹은 혼혈이라고 종종 오해받는 아이브 리즈 34 11:26 2,485
2406854 기사/뉴스 롯데쇼핑, '유니클로·자라' 흥행 덕에 지난해 배당금 922억원 수령…전년대비 30.3% 늘어 11:24 178
2406853 유머 한국의 모 인디게임에서 특이점이 많은 캐릭터.gif 7 11:23 1,058
2406852 이슈 결혼식 도중 나타난 나비를 보고 신랑이 통곡한 이유 25 11:22 3,511
2406851 이슈 철거를 앞둔 달동네에서 K-낭만을 알아버린 외국인 19 11:16 4,871
2406850 기사/뉴스 '졸업' 첫 방송 D-DAY...모두가 기다린 정려원X위하준 표 '현실 멜로' 5 11:14 419
2406849 정보 에스파 지젤의 플리 8 11:09 1,912
2406848 유머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를 고양이가 걸어 다닙니다’ 밈을 들은 티파니 반응 17 11:07 1,753
2406847 유머 요즘 애들은 백신도 한자로 못 쓰더라 47 11:00 7,516
2406846 유머 엄마! 푸랑 같이 자쟈 (feat. 불꽃효녀) 11 10:59 2,094
2406845 유머 루이에게 아이바오 깨워달라고 부탁하는 송바오 16 10:57 3,875
2406844 기사/뉴스 [속보]현직 검사장, 부정청탁·조세포탈 의혹으로 조사 26 10:49 3,172
2406843 유머 꽁꽁 얼어붙은 웅덩이 위로 고양이가 🐱 5 10:46 1,176
2406842 이슈 끝도 없이 들어오는 트리플에스 출근길 8 10:44 1,898
2406841 이슈 4000년전 고바빌로니아의 호로자식들이 보낸 편지들 20 10:43 3,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