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은 2014년 4월 연기자 출신인 4세 연하 아내 송승아와 결혼한 후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첫째 딸의 이름은 장조아, 둘째 아들의 이름은 장하다다. 두 아이의 이름을 합치면 ‘조아하다’로 맞춰진다. 장조아 장하다 ㅋㅋㅋㅋㅋ장하다 넘 귀엽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