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 - 어묵, 대파, 국물용 멸치, 다시마, 무, 소금, 국간장
나는 이달초에 부산에서 사온 삼진 어묵을 준비!
물을 냄비에 2/3 정도 넣고 무, 대파, 멸치, 다시마를 넣고 계속 끓이다가 5분뒤에 다시마는 빼고
빼는 이유는 다시마 진액이 나와서 국물이 좀 이상해질수 있음!
오래 끓이면 끓일수록 육수의 맛은 진해져 ㅋ
멸치랑 대파, 무를 빼버리고
(무 좋아하는 덬들은 뭐 먹어도 상관없음ㅋ)
어묵을 넣고 소금 + 국간장으로 간을 하면 땡!
뭐 다들 알겠지만 거의 모든 국은 진간장으로는 간 하는거 아냐 ㅋㅋ;;;
간을 못 맞추겠다는 덬들은 불을 줄이고 조금씩 넣어가면서 간을 맞춰봐 ㅋ
다른 조미료 전혀 넣지 않아도 진짜 맛있는 어묵국 완성!
누구라도 할 수 있어 ㅋㅋ
아..근데 시중에서 산 어묵은 좀 찝찝할 수 있으니 끓는 물에 한번 넣어다 꺼내주거나 하면 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