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2학년때 담임선생이 이쁘장하고 마른 애들 몇몇 무릎위에 올려놓고
둥가둥가했었음......
(그거 있잖아 유재석이 하하 무릎위에 올려놓고 하는거 ㅇㅇ)
난 어릴때도 그거 보면서
'왜 선생님이 애들을 무릎에 올려놓지?'이랬거든..
그거 당하는 내친구는 맨날 울기도 했었고...
그 당시 국민학교 시절이라....각종 촌지가 왔다갔다 하고 선생이 갑이었음
초등학교 1학년때 선생님은 여자였는데 촌지 절대 안받으시고 그랬대 (우리할머니 어머니 말씀에 의하면)
그 초2 선생의 얼굴 아직도 기억나고 이름도 기억남
마르고 음흉했고 동글동글 안경썼었음 송뭐시기 선생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