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더쿠 전에 있던 사이트에서 넘어와서 거기서부터 쭈우욱 다녔는데,
그때부터 쭈우욱 자고 일어나면 더쿠 들어와서 확인하고 글 읽고 그러는게 일상이었는데
그게 벌써 약10년 되었네!
초반엔 진짜 열심히 글 썼는데 요새는 글 쓰는것보다 정보 보고 그냥 내가 자주 가는 방 가서 정보 보고 글 남기고
그러는게 일이 되었지만, 그래도 내 인생에 더쿠는 소중한곳임 ㅠㅠ 그러기에 덕질도 열심히 할수 있는거고
그 당시에는 내가 제이돌만 파고 있었는데 지금은 제이돌 외에도 배구도 좋아하게 되고
여러가지 방도 다니고 있다!!
뭔가 기념같아서 써봄...! 아마 나처럼 그 전에 사이트부터 쭈우욱 넘어와서 매일 매일 들락날락 하는 더쿠들
꽤 있을거라 생각함...ㅎㅎ
가입일이랑 로그인날짜가 년도 10자리만 다른거 보니 나 정말 덕질 열심히 하는구나 싶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