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일어나서 출근길에 핫게 댓글보다 진짜 너무 놀랐음
아니 어떻게.... 다큰 인간을 저렇게 싸고돌 수가 있지...???
도대체 무슨 마인드로 키우는거지...?????
그나마 자식이 부모의 그런 점을 극혐해하는 부모자식관계는 제외임
부모도 다늙은 자식을 애취급하며 대신 뭐든지 해주려고 하고
자식도 그걸 당연하게 가만히 받고있는 관계...?
아니 어떻게 그럴수잇지?
부모는 약간..자식을 인간구실 못하게 만드는게 목표인가?
나이쳐먹고 못한다... 모른다..???
오히려 위기감갖고 후드려패서라도 할수있게 가르쳐야하는거 아닌지..????
자식은... 자아가 없는건가? 편해서 저러는건가...????
아무리그래도 본인이 나잇값 못하고 있단 생각들면 존나 자괴감들지않아?ㅠ
컬쳐쇼크의 여운 진하다
나도 외동에 늦둥이라 어지간히 어화둥둥 컸는데 댈것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