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친구가 거의 한달 가량 내 돈을 갚지 않고 있어
솔직히 말하면 만원도 안되는 돈이고 정말 별거 아니지.
나도 그 돈 없다고 뭐 못먹고 일상생활 안될 정도가 아니니 괜찮아
근데 내가 달라고 얘기를 꺼내보면 돈이 없대
처음엔 그래, 될때 천천히 줘 ~ 라고 얘길 했는데
정말 그게 한달 가까이 갈 줄은 상상도 못했어
참 웃긴게 그렇게 돈 없다 없다 해도 본인에게 필요한거
별에 별건 다 사더라 ,
정말 돈이 없을 수도 있겠다 싶어서 괜히 재촉하는 내가
나쁜 사람 같았고 그 정도 이해도 못해주는 속 좁은 사람 되는 기분이라
참고 참고 속으로 삭히고 지냈는데
몇만원 짜리 굿즈 사는거 보고 제일 화났고 남친이랑 놀러갈 돈 있고 본인 옷 살 돈은 있으면서
정작 만원도 안되는 내 돈 갚을 생각은 없나 싶어서 회의감이 느껴졌어
나 같음 아무리 친구여도 남이니까
빨리 갚고 싶을 것 같은데 , 왜 뒷전이 되는지 모르겠어
무슨 사정이 있든간에 갚을 돈은 젤 먼저 갚아야한다 생각하는데 말야
그 친구를 정말 자주 보는데 볼때마다 이전처럼 대할 수가 없겠더라
정중하게 돈이 없다 나중에 갚겠다 얘기했음 몰라도
애교 부리면서 돈이 없다고만 하는데 반응을 어떻게 해줘야할지 ㅎ
근데 그 친구는 정말 아무렇지 않아 눈치도 안보고 ..
답답하다
솔직히 말하면 만원도 안되는 돈이고 정말 별거 아니지.
나도 그 돈 없다고 뭐 못먹고 일상생활 안될 정도가 아니니 괜찮아
근데 내가 달라고 얘기를 꺼내보면 돈이 없대
처음엔 그래, 될때 천천히 줘 ~ 라고 얘길 했는데
정말 그게 한달 가까이 갈 줄은 상상도 못했어
참 웃긴게 그렇게 돈 없다 없다 해도 본인에게 필요한거
별에 별건 다 사더라 ,
정말 돈이 없을 수도 있겠다 싶어서 괜히 재촉하는 내가
나쁜 사람 같았고 그 정도 이해도 못해주는 속 좁은 사람 되는 기분이라
참고 참고 속으로 삭히고 지냈는데
몇만원 짜리 굿즈 사는거 보고 제일 화났고 남친이랑 놀러갈 돈 있고 본인 옷 살 돈은 있으면서
정작 만원도 안되는 내 돈 갚을 생각은 없나 싶어서 회의감이 느껴졌어
나 같음 아무리 친구여도 남이니까
빨리 갚고 싶을 것 같은데 , 왜 뒷전이 되는지 모르겠어
무슨 사정이 있든간에 갚을 돈은 젤 먼저 갚아야한다 생각하는데 말야
그 친구를 정말 자주 보는데 볼때마다 이전처럼 대할 수가 없겠더라
정중하게 돈이 없다 나중에 갚겠다 얘기했음 몰라도
애교 부리면서 돈이 없다고만 하는데 반응을 어떻게 해줘야할지 ㅎ
근데 그 친구는 정말 아무렇지 않아 눈치도 안보고 ..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