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썸타던 사람이 있음
근데 어찌저찌 빠그러져서 결론은 썸은 끝났고
그뒤로도 그냥 친한 동료로 지내고 있음
썸탄관계였다는건 다른 회사사람들 누구도 모르고 그냥 친하다는
거만 알고 있음
요즘도 생일이나 빼빼로데이같은 날에 나한테만 선물보내고
제일 잘맞고 아끼는 동료라면서 카톡을 날림
둘이 있을 땐 그러면서 여러사람들이 모여있는 자리에서는
나랑 눈도 안마주치고 다른 사람들 한테만 말검ㅋㅋㅋㅋㅋ
뭔가 기분이 묘하게 더러운데 이건 뭔 심리인걸까
근데 어찌저찌 빠그러져서 결론은 썸은 끝났고
그뒤로도 그냥 친한 동료로 지내고 있음
썸탄관계였다는건 다른 회사사람들 누구도 모르고 그냥 친하다는
거만 알고 있음
요즘도 생일이나 빼빼로데이같은 날에 나한테만 선물보내고
제일 잘맞고 아끼는 동료라면서 카톡을 날림
둘이 있을 땐 그러면서 여러사람들이 모여있는 자리에서는
나랑 눈도 안마주치고 다른 사람들 한테만 말검ㅋㅋㅋㅋㅋ
뭔가 기분이 묘하게 더러운데 이건 뭔 심리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