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5살 차이나는 남동생이 있고.. 장녀야
내가 사춘기를 겪으면서 걔는 하기싫으면 안하고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공부도 제대로 안하고 엄마아빠가 오냐오냐 키우는게 너무 꼴보기 싫었어
그렇게 키우는 엄마아빠도 밉고
나한테는 그렇게 엄하게 하고 나는 죽을둥 살둥 공부하고 알아서 하려고 하는데 걔는 제 앞가림도 못하는게 너무 꼴보기싫었어
그러다보니 그냥 감정의 골도 깊어지고 근데 엄마아빠는 둘 사이가 그런게 보기 싫은가봐
자꾸 니가 누나니까 양보해라 니가 누나니까 뭐 해라 하는데 너무 듣기싫고 짜증나.. 오늘도 밖에 나갔다 들어왔는데 첫마디가 동생 군대갔으니까 편지좀 쓰라 여서 엄마가 쓰라고 했다가 싸웠거든
나랑 얘기할때 자꾸 동생 얘기 하지 말아달라고 그게 너무 싫다고 말을 했는데 너 나이가 이제 낼모레 서른인데 아직까지도 그러냐고 언제쩍 얘기를 자꾸 하냐고 하는데 그냥 얘기도 안통하고 아무도 내 말 안들어줄거같아서 너무 답답해
이런 상황에서 해결한 덬들 있어? 내가 숙이고 동생한테 잘해주는게 답인거야? 재수해서도 돈 날리고 집에서 밤낮 바껴서 게임만 하고있는거 보면 진짜 꼴보기싫고 나는 오히려 군대가서 사람좀 되어왔으면 하는데
엄마아빠는 걔가 가서 다칠지 뭐할지 연락도 안되는데 누나가 되어서 걱정도 안하냐고 하고..군대가면 원래 다 연락 안된다고 하니까 대체 언제까지 그럴거나고 하고 진짜 답답해 미칠거같아..
내가 밖에선 싹싹하고 밝은데 집에서 무뚝뚝하고.. 그런데 내가 잘못된거면 진짜 어떻게 바꿔야할까
내가 사춘기를 겪으면서 걔는 하기싫으면 안하고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공부도 제대로 안하고 엄마아빠가 오냐오냐 키우는게 너무 꼴보기 싫었어
그렇게 키우는 엄마아빠도 밉고
나한테는 그렇게 엄하게 하고 나는 죽을둥 살둥 공부하고 알아서 하려고 하는데 걔는 제 앞가림도 못하는게 너무 꼴보기싫었어
그러다보니 그냥 감정의 골도 깊어지고 근데 엄마아빠는 둘 사이가 그런게 보기 싫은가봐
자꾸 니가 누나니까 양보해라 니가 누나니까 뭐 해라 하는데 너무 듣기싫고 짜증나.. 오늘도 밖에 나갔다 들어왔는데 첫마디가 동생 군대갔으니까 편지좀 쓰라 여서 엄마가 쓰라고 했다가 싸웠거든
나랑 얘기할때 자꾸 동생 얘기 하지 말아달라고 그게 너무 싫다고 말을 했는데 너 나이가 이제 낼모레 서른인데 아직까지도 그러냐고 언제쩍 얘기를 자꾸 하냐고 하는데 그냥 얘기도 안통하고 아무도 내 말 안들어줄거같아서 너무 답답해
이런 상황에서 해결한 덬들 있어? 내가 숙이고 동생한테 잘해주는게 답인거야? 재수해서도 돈 날리고 집에서 밤낮 바껴서 게임만 하고있는거 보면 진짜 꼴보기싫고 나는 오히려 군대가서 사람좀 되어왔으면 하는데
엄마아빠는 걔가 가서 다칠지 뭐할지 연락도 안되는데 누나가 되어서 걱정도 안하냐고 하고..군대가면 원래 다 연락 안된다고 하니까 대체 언제까지 그럴거나고 하고 진짜 답답해 미칠거같아..
내가 밖에선 싹싹하고 밝은데 집에서 무뚝뚝하고.. 그런데 내가 잘못된거면 진짜 어떻게 바꿔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