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곳이 시급9천원 하루8시간 근무 주5일.
점심시간1시간인데 사먹든 싸오든 시켜먹든 자유.
회사에 기본적인 차나 커피, 캔음료는 구비되어있음

나덬은 평소 점심에 그렇게 큰 돈을 쓰는걸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님.

약간 '일하러 왔는데 돈쓰는거같은'기분이 든다해야되나
그래서 보통 집에서 싸가거나(고구마, 브리또)아니면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삼각김밥이나 빵으로 떼우는편.
간혹 식당을 가도 6천원선에서 해결하려하구
근데 이런 5~6천원 식당은 보통 백반인데 지금 식단조절중이라 나한텐 또 그게 부담이더라구ㅜㅠ

근데 이걸 언니한테 얘기하니까 요새 무슨 밥값을 6천원으로 해결하려하냐.
왜 그렇게까지하냐는 반응.
사람들이랑 같이 어울려야지..
(확실히 밥을 따로 먹으니까 친해지기가 어렵긴함..)

다른걸 다 떠나서 다른 학식 덬들은 알바 할 때 평소 식비 얼마선에서 해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