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어제...
부모님이 외출하시고 나와 동생만 남아있었는데
동생한테서 밥해놓으라는 엄마의 말씀을 전해들었음
당시 동생은 게임을 하고 있었고
자연스레 밥 담당은 내가 되었음
나덬은 아무 생각 없이 위에 있던 포대만 열어서
쌀 4인분을 꺼내서 밥을 지어놓고 만두를 쪘음
그리고 밥 완성
근데 열어봤더니... 뭔가 잘못되었다는걸 깨달음
급히 동생을 불러서 진지한 토론과 맛평가후
이건 현미다라는 사실 도출과 동생의 눈초리를 한번에 얻었...
아마 아랫포대에 백미가 들어있었을듯
일단 지었으니 먹었음
밥알 하나하나가 살아있다는게 느껴졌음
밥 한 술 먹는데 한참 걸림
꼭꼭 오래 씹어먹을 수 있게 됨
만두의 힘으로 반그릇 정도 먹고는 포기함
혼날거라는 두려움에 떨면서 엄마한테 이 사태를 말함
엄마는 쿨하게 백미 넣고 다시 지으면 된다고 하고 넘김
사건 해결☆
부모님이 외출하시고 나와 동생만 남아있었는데
동생한테서 밥해놓으라는 엄마의 말씀을 전해들었음
당시 동생은 게임을 하고 있었고
자연스레 밥 담당은 내가 되었음
나덬은 아무 생각 없이 위에 있던 포대만 열어서
쌀 4인분을 꺼내서 밥을 지어놓고 만두를 쪘음
그리고 밥 완성
근데 열어봤더니... 뭔가 잘못되었다는걸 깨달음
급히 동생을 불러서 진지한 토론과 맛평가후
이건 현미다라는 사실 도출과 동생의 눈초리를 한번에 얻었...
아마 아랫포대에 백미가 들어있었을듯
일단 지었으니 먹었음
밥알 하나하나가 살아있다는게 느껴졌음
밥 한 술 먹는데 한참 걸림
꼭꼭 오래 씹어먹을 수 있게 됨
만두의 힘으로 반그릇 정도 먹고는 포기함
혼날거라는 두려움에 떨면서 엄마한테 이 사태를 말함
엄마는 쿨하게 백미 넣고 다시 지으면 된다고 하고 넘김
사건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