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목정리 할 노트 한권이 필요해서 알파들렸다가 뜻하지 않게 이것저것 사오고 말았다.
일단 노트들...
노트앞에 그려져 있는 캐릭터가 어맛 이건 꼭 사야돼!!하고 외쳤다.
몬스터대학교에 나오는 캐릭터들 맞지? 그 캐릭터별로 두권사오고 잘 모르겠는 캐릭터노트 한권이랑
봄이니간 샛노란 노트 한권이란 연두색 노트한권 이렇게 사옴
그리고 노트를 충동구매했으니 그냥 가려다가 볼펜코너나 들려볼까했는데 이런!!!!요망한 무민이 한마리가 나에게 꼬리를 침!! 안녕?날 데려가주라하고 간절히 날 쳐다보는 것 같아서 결국 하나 집어옴 사실 색색깔로 집어오고 싶었는데 노트를 많이 샀더니 가진돈이 부족하여..크흑 원래 난 실용주의자라 볼펜은 필기할 때 감촉이 맞는것만 쓰는데 무민 하나만 보고 그냥 데리고 옴 볼펜사용은 꼭 미피볼펜?같은 사용감임 날씨도 좋고 기분도 그냥 좋아서 이것저것 충동구매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