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들어와서 성적 본지도 이번이 5번째야..
나덬은 점점 성적이 내려가고 있는 케이스..
대학병원에 원서 써볼려면 등수도 적어야 된다는데...난 아마 안될거야...
이번에도 저번 학기보다 성적이 떨어졌음...거기다 이번엔 c+까지..
그 와중에 내가 이번 학기에 진짜 열심히 투자한 과목이 있거든 근데 성적 눌러봤더니 완전 감동해서 리뷰를 올림ㅠㅠ
참고로 이 과목 중간,기말 모두 서술형이었고
과제 점수 1점 깎인 이유는 이게 조별과제였는데 등수별로 1점씩 깎은 듯..
1등한 팀은 한국창의재단에서 한 1000만원 짜리 과제를 따서..밀릴 수 밖에 없었음ㅠ
이번 학기 진짜 개인 스펙(튜터링, 동아리 사업수주, 경진대회 준비) 쌓느라 좀 많이 힘들었었는데 학점은 잃은 대신 스펙은 알차게 다 챙긴 듯!
그래서 그런지 성적은 좀 떨어졌어도 진짜 기분이 좋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