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이 살던곳은 잇츠스킨이랑 스킨푸드가 바로 옆에 붙어있었음 하루는 덥기도하고 잇츠스킨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구경하고있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들어오더니 어머~ 여기말고 옆에 우리 매장으로 와요~ 스킨푸드가 낫지~ 그러길래 네????ㅇㅂㅇ??? 아니.. 남의 매장에서 자기네 호객행위해도 되나싶기도하고 아주머니 목소리도 크고 그래서 엄청 당황해서 눈만 도록도록 굴리고있는데 잇츠스킨 점원도 별 말 안하고 그냥 있길래 이게 대체 무슨 상황인가... 바로 옆에 붙어있어서 서로 손님 품앗이라도 하는걸가.... 민망하고 당황스러운데 자꾸 아주머니가 자기네 스킨푸드로 가자고... 잇츠스킨 매장에서... 마침 친구가 스킨푸드에서 살게있다고해서 빨리 나가자고 민망하다고ㅋㅋㅋ 그래서 건너가서 사고 계산하는데 아주머니가 저기도 물론 우리 매장이지만 난 스킨푸드가 좋더라~호호~ 이러는데 뭔가 속은 기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외 예전에 화장품 가게에서 겪었던 좀 웃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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