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집앞에 볼일있어서 나가는데 어머니가 마트가서 뭐 사오라고 세종대왕님 한장 주셨는데 잃어버렸어 가방에 대충 쑤셔넣은게 빠진건지 그냥 은행서 내돈빼서올걸 있는대로말했다가 잔소리3절까지들음...적은나이도 아닌데 자존심 빠사진다...원래 신사임당이었다가 세종대왕으로 바뀐건데 다행이다...아님 오늘 신사임당 날리고2박3일 야무지지못하다고 들을 뻔...나도 빨리 잊고싶다 만원짜리 단 한장이라지만 아깝긴아깝...
그외 세종대왕님 잃어버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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