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고 나면서 "옷 정리 해야되는데...옷 정리 해야되는데..." 하며
말만 하고 행동으로 옮기고 있지 않은 무명의 더쿠인 나!!!!
드뎌!! 오늘 마음먹고 옷정리 시작!!
아니..............가을,겨울 옷이 뭐 이리 많은지.....................
요즘 홈쇼핑에 옷 정리 할 수 있는 박스 같은 거 팔잖아??? 지퍼 달리고..
그 박스를 꺼내서 옷 정리를 하기 시작하는데...
목도리, 워머도 의외로 넘 많고, 겨울 외투가 너무 많았던 나!!
(나 덬은 몰랐음!! 항상 입고 다니는거였으닠ㅋㅋㅋ)
엄마가 한마디 하셨지..
"우리집에서 옷은 니가 제일 많다!! 안 입는거 있으면 과감하게 버려라!!" 라고
근데....항상 정리할 때 마다 느끼는건데....안 입는거는 있는데..막상 버리기는 아까운 옷들이 있다는..
그래서 대답만 "알겠다~" 하고 몇 개 안 입는거 버렸음!!
겨울 옷을 정리 다 했는데...박스 상자가 완전 터질것 같이해서 3상자가 나왔음 ㅋㅋㅋㅋ
겨울 옷 다 정리하고 여름옷 꺼내서 장에 정리하여 넣는데...
의외로 여름옷은 별로 없었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여름 옷은 사는데도 왜 별로 없는지...ㅋㅋㅋ
암튼.................거의 2시간 반 정도 옷정리했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