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약 한동안 먹었었고, 요즘은 우울보단 불안증, 안절부절한 느낌 때문에 지치고 불편함.
내가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설사를 하고, 상태 살짝 안좋을때는 풀어지는 ㄸ을 싸는데(이건 의학적 근거 있는듯. 스트레스 관련 신경전달물질이 설사랑 연관이 있다네), 이상하게 싸고오면 기분이 살짝 안정되는것 같다.
이게 그냥 배설욕구의 충족으로 인한 안정인건지, 아니면 진짜 똥에 사람 불안하게 하는 뭐가 있는건지 궁금함.
내가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설사를 하고, 상태 살짝 안좋을때는 풀어지는 ㄸ을 싸는데(이건 의학적 근거 있는듯. 스트레스 관련 신경전달물질이 설사랑 연관이 있다네), 이상하게 싸고오면 기분이 살짝 안정되는것 같다.
이게 그냥 배설욕구의 충족으로 인한 안정인건지, 아니면 진짜 똥에 사람 불안하게 하는 뭐가 있는건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