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음식 치아씨드 푸딩 만들어 먹는 후기
1,915 6
2015.05.28 20:43
1,915 6

안뇽 덬들 나는 이상한 식재료에 관심이 많은 무명의 더쿠야.


일전에 코슫흐코에 다녀왔는데, 지나가다보니 치아씨드라는게 있는거야.


보는 순간 저걸 액체에 불리면 몽글몽글 겔형태가 되어 푸딩 대신 먹을수 있다! 라는 얘기가 기억이 나서


낼름 샀지. 그리고 열심히 만들어 먹었어.


결론은.


어지간히 끈적이는 거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비추??? 랄까.


일단 나는 우유:치아 3:1 수준으로 불리고 있는데, 겁나 끈적해져.


그.. 계란으로 만든 푸딩이 아니라 진한 젤라틴농도로 만든 푸딩?젤리 같아져.


그리고 올챙이알처럼 생겼다 해야하나.. 점이 빠바바박 박혀서, 씹히는 맛이 있고 좋긴하지만 호불호가 많이 갈릴거 같아.


일단 나는 토로로라던가 끈적한 음식을 좋아하고 니맛도내맛도아닌무맛을 나름 즐기는편이라 괜찮지만 말야.


만약 시판 디저트 수준의 부드럽고 깊은 단맛을 원하면 설탕을 아마 내가 넣는 두배는 넣어야하지 않을까 싶어.


소분을 구입하거나 주변에서 먼저 테이스팅할 기회를 어떻게든 찾고 나서 도전하는게 좋을거야 ㅎㅎ 이거 한봉투가 제법 양이 많아서.


만약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내 맛내기 방식을 가르쳐 줄게


기본 치아씨드 배합:  에스프레소 잔 1/4 치아씨드, 치아씨드 3배  우유

1) 바닐라맛:바닐라 에센스 3방울, 설탕 1ts, 코코넛슈거/ 올리고당

2) 계피맛: 바닐라 에센스 2방울, 시나몬파우더 0.5ts, 설탕 1ts, 코코넛슈거/ 올리고당

3) 초콜렛맛: 카카오 100% 파우더 1ts, 설탕 1.5ts, 코코넛슈거/ 올리고당


일단 이정도야.


초심자는 당연하고, 챌린지 정신이 강한 덬들에게도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 식재료지만,


익숙하고 좋아하는 덬들 있으면 치아씨드 입문자인 나에게 덬들의 맛내기방식을 공유해주면 고맙겠어.


읽어줘서 감사!


더해서..


난 루나씨더쿠니까 우리 아저씨들 해달리퀘 홍보영상 좀 붙이고 갈게.


기왕 읽은거 영상과 음악 같이 감상해주시길 바라. ㅎㅎㅎ


특히 25초~29초는 반드시. 우리 참새가 많이 이쁘게 나왔어. 아무리 뿌옇게 나왔다해도 매우 드물게 이쁜 얼굴이니까 인생짤수준이니까 꼭 봐줘.


..난 스기스레인데 왜 참새 얼굴에 학학 거릴까ㅠ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세상의 주인이 바뀌었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권 증정 이벤트 331 04.24 35,47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69,30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037,95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828,2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320,07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321,4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8969 그외 결혼식이 너무 재미있었던 후기 2 12:19 158
178968 그외 (내용 펑)친했던 지인에게 손절당한건가 싶은 중기 8 11:57 244
178967 그외 서서머리감기 시작했는데 힘들어서 조언구하는 초기 14 11:52 276
178966 음식 틈새 비김면 후기 11:40 93
178965 그외 왼쪽 고관절 통증 운동으로 잡을수있을지 궁금한 후기 2 11:33 68
178964 그외 서울덬들 최애 공원이 어딘지 궁금한 후기 6 11:33 70
178963 그외 서울 가발 매장 추천받는 초기 3 11:03 98
178962 그외 어제 조갑주위염 쨌는데 원래 이렇게 아파?? 2 07:16 410
178961 그외 소개팅했는데 상대가 무슨마음인지 모르겠는 중기 28 06:16 1,277
178960 그외 백지영 목 견인기 후기 3 04:04 1,073
178959 그외 노인혐오가 너무 심해졌는데 어떻게 고칠지 고민중인 중기 13 03:30 1,215
178958 그외 수입제품 통관보조 랩핑 재고확인 알바는 대체 뭔데 후기가 하나도 없을까 궁금한 중기 5 00:47 674
178957 그외 오늘 핫게 비슷한 일을 겪었던 후기 6 00:19 1,290
178956 그외 회사에서 남자동기가 내 이야기를 대변해줘서 프로젝트에서 빠졌는데 그게 싫고 어떻게 수습할지 막막한 중기 18 04.25 1,765
178955 그외 왜 여자만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는지 현타오는 중기 54 04.25 2,768
178954 그외 사랑받고 살고 있는 중기 3 04.25 641
178953 그외 인생 최대의 암흑기에 빠진 후기 6 04.25 1,014
178952 그외 삭센다가 궁금한 초기 12 04.25 845
178951 그외 엄마가 제발 무사히 퇴원했으면 하는 후기 7 04.25 586
178950 그외 숙모께서 나한테 우리 엄마얘기할때 "니네엄마"라 하시거든? 24 04.25 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