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병원에 갔다.
밥을 적게 준다고 혼나서 밥을 많이 줬더니 살이 쪘다고 또 양을 조절해야 한다고 하셨다. 중간이 없는 주인을 둔 강아지에게 미안... (하지만 본견이 밥을 너무 좋아함)
엄살도 엄청나고 (의사 선생님한테 갈 때마다 얘는 엄살이 엄청 심하다고 하심) 겁쟁이라서 가뜩이나 찐따미가 낭낭한 얼굴에 씹덕력을 높이는 우리집 강아지...
http://imgur.com/SGr47wP
해당 사진은 덩치 큰 강아지가 좋다고 얼굴 들이밀었더니 쫄아서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임...
http://imgur.com/NqYbJP5
겁은 많아도 집에서 잘 때는 온갖 포즈를 다 취하면서 잔다. 파워 무방비...! 그리고 주인이 근처에 있으면 주인 근처에서 붙어자려고도 해서 귀엽다.
아직 완전 아기인데도 '앉아'를 습득해서 우리 강아지가 천재는 아닐까 하는 극성주인이 되어가고 있다.
밥을 적게 준다고 혼나서 밥을 많이 줬더니 살이 쪘다고 또 양을 조절해야 한다고 하셨다. 중간이 없는 주인을 둔 강아지에게 미안... (하지만 본견이 밥을 너무 좋아함)
엄살도 엄청나고 (의사 선생님한테 갈 때마다 얘는 엄살이 엄청 심하다고 하심) 겁쟁이라서 가뜩이나 찐따미가 낭낭한 얼굴에 씹덕력을 높이는 우리집 강아지...
http://imgur.com/SGr47wP
해당 사진은 덩치 큰 강아지가 좋다고 얼굴 들이밀었더니 쫄아서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임...
http://imgur.com/NqYbJP5
겁은 많아도 집에서 잘 때는 온갖 포즈를 다 취하면서 잔다. 파워 무방비...! 그리고 주인이 근처에 있으면 주인 근처에서 붙어자려고도 해서 귀엽다.
아직 완전 아기인데도 '앉아'를 습득해서 우리 강아지가 천재는 아닐까 하는 극성주인이 되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