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수도권 4년제 간호대 갈 성적 이상 나오다가 수능망하고 재수도 못하게생겨서 지방사립4년제 간호대 가게생긴 덬임
간호 말고 다른과를 갔으면 딱히 넴벨류랄것도 없지만 나쁘지도않은 인서울이나 수도권쪽으로 갈수있었는데, 그 대학 그 과 나오면 공시생(으로 가장한 식충이백수) or 쬐그마한 중소기업 말단직원 이 내 몇년후 미래일거같아서 '시발!어차피 수능쳐망한거 학교 급 그딴거 다 포기하고 간호가자' 이런 생각으로 지방대 간호넣음
(아, 간호학과를 완전 울며겨자먹기 식으로 가는건 아님 그전부터 생각은있었어..)
그래서 일단 합격했고 등록금도 넣었고..가기로 결정한 후로 취업생각하면서 자기위로(는 정신승리)하고 있었는데.. 내 생각보다 학벌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한거같음
막 학벌관련해서 악몽도 몇번 꾸고.. 나 진짜 잠 많고 누가 안깨우면 절대 안깨는데 걱정이 많아지니까 밤이나 새벽에도 막 깸...
주변에선 '자대병원잇으면 나쁘지않다' '간호는 학벌 영향 상대적으로 작지않냐' 이러는데.. 난 1도 안괜차늠........
인서울/수도권간호학과는 빅5 그리어렵진 않게 들어가는데 난 지방대여서 빅5가려면 학점관리도 토익도 더 잘해야한다는것도 스트레슨데
가장 스트레스인건 학교자체가 넘~나 구리다는거야.....
아닌척하지만 은근 내 주변애들이랑 나도 스스로 비교되고....
내가 간호학과 가려고 학교 엄청많이 낮췄다는걸 솔직히 누가 알겠어 걍 내가 대학교 이름말하면 ㅇㅇ대 다니는 1인 이렇게 인식하겠지...후...
반수하고싶어서 한국사 조금씩하고있긴 한데
막상 갔는데 내 예상보다 학교생활이 더 바빠서 학점관리랑 반수를 병행하다간 둘다 망하겠다 싶은 생각이들면 반수를 포기할수밖에 없을거가뜸.....아 우울하다
간호 말고 다른과를 갔으면 딱히 넴벨류랄것도 없지만 나쁘지도않은 인서울이나 수도권쪽으로 갈수있었는데, 그 대학 그 과 나오면 공시생(으로 가장한 식충이백수) or 쬐그마한 중소기업 말단직원 이 내 몇년후 미래일거같아서 '시발!어차피 수능쳐망한거 학교 급 그딴거 다 포기하고 간호가자' 이런 생각으로 지방대 간호넣음
(아, 간호학과를 완전 울며겨자먹기 식으로 가는건 아님 그전부터 생각은있었어..)
그래서 일단 합격했고 등록금도 넣었고..가기로 결정한 후로 취업생각하면서 자기위로(는 정신승리)하고 있었는데.. 내 생각보다 학벌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한거같음
막 학벌관련해서 악몽도 몇번 꾸고.. 나 진짜 잠 많고 누가 안깨우면 절대 안깨는데 걱정이 많아지니까 밤이나 새벽에도 막 깸...
주변에선 '자대병원잇으면 나쁘지않다' '간호는 학벌 영향 상대적으로 작지않냐' 이러는데.. 난 1도 안괜차늠........
인서울/수도권간호학과는 빅5 그리어렵진 않게 들어가는데 난 지방대여서 빅5가려면 학점관리도 토익도 더 잘해야한다는것도 스트레슨데
가장 스트레스인건 학교자체가 넘~나 구리다는거야.....
아닌척하지만 은근 내 주변애들이랑 나도 스스로 비교되고....
내가 간호학과 가려고 학교 엄청많이 낮췄다는걸 솔직히 누가 알겠어 걍 내가 대학교 이름말하면 ㅇㅇ대 다니는 1인 이렇게 인식하겠지...후...
반수하고싶어서 한국사 조금씩하고있긴 한데
막상 갔는데 내 예상보다 학교생활이 더 바빠서 학점관리랑 반수를 병행하다간 둘다 망하겠다 싶은 생각이들면 반수를 포기할수밖에 없을거가뜸.....아 우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