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놀랄만큼.. 내가 양품을 뽑은것 같다.
삼년넘게 쓰면서 많이 떨궜고 다양하게 떨궜고 세게떨군적도 많은데 액정에 금간적도 없어...
기스는 있었는데 액정필름 갈으니까 새폰같다.

그동안 고장났던거는.. 스피커부분. 교체하는데 한 삼만원정도 들었고 한때 이슈였던 배터리 부푸는문제로 배터리를 교체받은적은 있는데 폰 자체의 고장은 스피커말고 없었음..

아 화면은 안깨졌는데 옆 사이드에 크랙이라고 해야하나? 폰 옆부분에 금간건 많아 ㅋㅋㅋㅋㅋㅋ 근데 버튼같은것도 잘 눌려서 걍 씀..


그리고 나는 고사양게임을 안해서 그런가 버벅임도 엄청 심한거같다고는 생각 안든다. 물론 버벅이긴 하는데 견딜만해 ㅋㅋㅋㅋㅋ익숙해진듯...

아 배터리는 광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폰을 많이쓰는데 인터넷 서핑같은거 하거든. 그렇게 인터넷서핑하고 그러면은 2시간반~3시간정도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제 슬슬 갤투 사망소식이 들려오고.. 왠지 그다음은 갤쓰리일거같은데...ㅠㅠㅠㅠ
나는 이 폰을 좀 더 쓸거긴 한데 얘가 언제 폰이 죽을지 모르겠고 좀 질리기도 해서 다른걸로 갈아타려고 생각했다? 그래서 아까 막 찾아보고 그랬는데
나는 무조건 배터리를 갈아끼울수 있어야하고 sd카드를 끼울수 있어야 하거든. 근데 그걸 만족하는폰이 lg폰들하고 갤럭시 노트 4..또는 그 아래..

근데 또 노트4는 재고가 없고...8ㅅ8 lg폰들은 치명적인 결함으로 말이 많고ㅠㅠㅠ퓨ㅠㅠㅠㅍ

그래서 무묭이는 조금 더 갤쓰리를 쓰려고 한다..
내 갤럭시야 좀만 더... 버텨주렴...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