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수요일쯤 엄마랑 극비수사 조조를 보러갔어
영화 시작하고 초반 5분 정도 지나가는데 뒤에서 불빛이 보이는거야 뭔가 하고 봤더니
늦게 들어온 사람이 핸드폰 플래시 켜서 자리 찾고 있었음ㅋㅋㅋㅋ
1차 짜증났지만 참았어
그래도 잘 보고 있었는데 부시럭부시럭 소리가 들림
또 뒤를 돌아봄 ㅋㅋㅋ가방에서 집에서 싸온 먹을 걸 꺼내고있음ㅋㅋ 팝콘 이런거ㅋㅋㅋㅋ
2차 짜증
이젠 또 핸드폰이 울림 벨소리는 트로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차 라스트까지 찍어주심ㅠㅠ
나는 영화관 진상은 애들이 다일줄 알았는데
다 큰 어른 둘이서 그러니까 진짜 짜증나더라ㅠㅠㅠ
엄마랑 오랜만에 데이트 한거라 티 안내고 그냥 영화 끝나고 맛있는 거 먹으러 갔다ㅠㅠ후ㅠㅠㅠ
영화 시작하고 초반 5분 정도 지나가는데 뒤에서 불빛이 보이는거야 뭔가 하고 봤더니
늦게 들어온 사람이 핸드폰 플래시 켜서 자리 찾고 있었음ㅋㅋㅋㅋ
1차 짜증났지만 참았어
그래도 잘 보고 있었는데 부시럭부시럭 소리가 들림
또 뒤를 돌아봄 ㅋㅋㅋ가방에서 집에서 싸온 먹을 걸 꺼내고있음ㅋㅋ 팝콘 이런거ㅋㅋㅋㅋ
2차 짜증
이젠 또 핸드폰이 울림 벨소리는 트로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차 라스트까지 찍어주심ㅠㅠ
나는 영화관 진상은 애들이 다일줄 알았는데
다 큰 어른 둘이서 그러니까 진짜 짜증나더라ㅠㅠㅠ
엄마랑 오랜만에 데이트 한거라 티 안내고 그냥 영화 끝나고 맛있는 거 먹으러 갔다ㅠㅠ후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