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티켓이 있어서 함께 갔어. 근데 근처 좌석에 아줌마 두 분이 오셨는데,
공연 내내 진짜 떠들고 넘 시끄러워서 짜증났음 ㅠㅠ
클래식 공연할 때 진짜 헛기침 소리도 안 내려고 노력하는데,
진짜 큰 소리로 떠들어서
앞줄에 앉은 여자애기도 막 돌아보고 그랬어 ㅠㅠㅠㅠ
근데 중간에 악장 끝나고 아줌마 두 분 중에 한분이 완전 크게 혼자 박수쳐서
공연장에 모든 사람의 시선 집중;;;;;;;
하, 진짜 너무 싫었음 ㅠㅠㅠㅠ
공연 중에는 떠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피아노 연주자 얼굴가지고도 수다 떨고 ㅠㅠㅠㅠ 너무 싫었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