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기숙사 사는데 룸메 코 존나 골아
하도 골아서
잠자지 말라 할 수 없으니
코 조금이라도 덜 골아달라고
낮잠 좀 자지 말고 밤에 좆같이 게임 존나 하고 잠 안온다 하지 말고 제대로 좀 자라고 했음
좀 지키나 했더니 며칠 안 가 도루묵
코고는 건 점점 심해짐
당연함 살이 존나 찌고 있으니까
그래서 엊그제 내가 다시 이야기함
비염이 문제면 병원을 가서 약이라도 받고
잠이 안 오면 밖에도 좀 나가고 햇볕도 보라고
(진짜 주에 몇 번 있는 대면 수업 빼고 기숙사 반경 밖으로 나가는 거 거의 본 적을 없음)
아니 아무리 내향인이라도 친구가 그렇게 없나...?
외롭진 않더라도 안 심심하나? 하루종일 기숙사에 혼자 있어;
머리 안 깎은 지도 몇 개월 됐더라
침대에서 잠이 안 오는 이유는 침대에서 잠 말고 딴 짓해서 그런 거라고
먹기는 많이 먹었는데 몸을 안 쓰니까 에너지 과잉으로 당연히 낮밤 바뀌는 거라고
조곤조곤하게 말함
하.. 진짜 단백질이나 야채 1도 안 챙겨 먹고 배달음식에 탄수화물 범벅에 먹고 살찔 때마다 한숨 나옴
룸메 행동이 한심한 행동이라?ㄴㄴ
나 또 잠 못 잘까봐
나이도 많은 편인데 자기 관리 1도 못해 어떻게 저렇게 살 수 있지?
내가 살짝 예민한 거일 수 있지만
내가 늘 잠 깨는 순간은 코를 기차화통마냥 고는 순간임
진짜 계속 안 고치면 녹음해서 쫒아내야지
기숙사 사는데 룸메 코 존나 골아
하도 골아서
잠자지 말라 할 수 없으니
코 조금이라도 덜 골아달라고
낮잠 좀 자지 말고 밤에 좆같이 게임 존나 하고 잠 안온다 하지 말고 제대로 좀 자라고 했음
좀 지키나 했더니 며칠 안 가 도루묵
코고는 건 점점 심해짐
당연함 살이 존나 찌고 있으니까
그래서 엊그제 내가 다시 이야기함
비염이 문제면 병원을 가서 약이라도 받고
잠이 안 오면 밖에도 좀 나가고 햇볕도 보라고
(진짜 주에 몇 번 있는 대면 수업 빼고 기숙사 반경 밖으로 나가는 거 거의 본 적을 없음)
아니 아무리 내향인이라도 친구가 그렇게 없나...?
외롭진 않더라도 안 심심하나? 하루종일 기숙사에 혼자 있어;
머리 안 깎은 지도 몇 개월 됐더라
침대에서 잠이 안 오는 이유는 침대에서 잠 말고 딴 짓해서 그런 거라고
먹기는 많이 먹었는데 몸을 안 쓰니까 에너지 과잉으로 당연히 낮밤 바뀌는 거라고
조곤조곤하게 말함
하.. 진짜 단백질이나 야채 1도 안 챙겨 먹고 배달음식에 탄수화물 범벅에 먹고 살찔 때마다 한숨 나옴
룸메 행동이 한심한 행동이라?ㄴㄴ
나 또 잠 못 잘까봐
나이도 많은 편인데 자기 관리 1도 못해 어떻게 저렇게 살 수 있지?
내가 살짝 예민한 거일 수 있지만
내가 늘 잠 깨는 순간은 코를 기차화통마냥 고는 순간임
진짜 계속 안 고치면 녹음해서 쫒아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