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후기방에 이런 글 올리게 되서 미안
방에 어울리는 주제인지 잘 모르겠어서 걱정되지만 법도 잘 모르고 조언 받을 지인도 전혀 없어서 억울하게 당하는 걸까봐 염치없지만 글 올리게 됐어
혹시 문제있다면 바로 지울게!
우리집을 팔려고 내놨었고 전화 상으로 얘기하고 상대방 계약금 입금 후 계약하자는 날에 부동산에 갔더니 갑자기 파기한다고 했어
근데 중개해준 부동산에서 계약금의 절반을 수수료로 내라는 거야
부동산 계약해봤지만 이런 말은 처음 들어봤고 여기랑 계약하려고 다른 쪽이랑 계약 안했다고 따지니까 점점 25%~15%로 내리더니 계약금의 15%(원래 우리집 가격의 0.25%)를 중개수수료로 달라고 하더라고
파기당한 경우에도 중개수수료를 내야해? 얼마나??
과실은 집을 사려고 했던 사람 쪽이고
과정 중에 작성한 문서는 없고 다 전화 상으로만 했어
이런 경우 처음이라 내가 쉬워보여서 일단 질러보는 건가 싶고..원칙이나 관례 상 어떤지를 모르니까 답답해ㅠ
이런 경험 있거나 알려줄 수 있는 덬 있으면 도움 부탁해ㅠㅠ
방에 어울리는 주제인지 잘 모르겠어서 걱정되지만 법도 잘 모르고 조언 받을 지인도 전혀 없어서 억울하게 당하는 걸까봐 염치없지만 글 올리게 됐어
혹시 문제있다면 바로 지울게!
우리집을 팔려고 내놨었고 전화 상으로 얘기하고 상대방 계약금 입금 후 계약하자는 날에 부동산에 갔더니 갑자기 파기한다고 했어
근데 중개해준 부동산에서 계약금의 절반을 수수료로 내라는 거야
부동산 계약해봤지만 이런 말은 처음 들어봤고 여기랑 계약하려고 다른 쪽이랑 계약 안했다고 따지니까 점점 25%~15%로 내리더니 계약금의 15%(원래 우리집 가격의 0.25%)를 중개수수료로 달라고 하더라고
파기당한 경우에도 중개수수료를 내야해? 얼마나??
과실은 집을 사려고 했던 사람 쪽이고
과정 중에 작성한 문서는 없고 다 전화 상으로만 했어
이런 경우 처음이라 내가 쉬워보여서 일단 질러보는 건가 싶고..원칙이나 관례 상 어떤지를 모르니까 답답해ㅠ
이런 경험 있거나 알려줄 수 있는 덬 있으면 도움 부탁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