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문의 샤인픽스아이즈 1+1 사러 다녀왔어
사실 아까 다녀왔는데 (밑에 디올 꿀뢰르글이랑 연결이야)
올릴까말까하다가 세일기간에 올리는게 좋으니까 올림 ㅋㅋㅋ
샤픽은 무쌍들이 바르기에 좀 까다로운 섀도라는 평과 내가 보기에도 그래보이네 외면했던 섀도였는데
타뷰티커뮤영업과 더쿠뷰티방에 언급이 많다보니 팔랑댐을 못이기고 사러갔지
1+1이니까 딱 2개만 사자 딱 2개만!!!!!!!!
다짐을 하고 갔는데 6개 사왔어ㅠㅠㅠㅠㅠㅠ 그리고 2개 또 추가 예약이요ㅠㅠㅠㅠㅠ
알바는 아니고 주인도 아니고 매니저쯤으로 보이는 나는 처음본 매장직원이 너무 영업을 잘하고 친절했어서
나 : 저는 무쌍이라서요(쭈굴) 흰펄땡이 분홍펄땡이 못올려요 브라운골드 없나요 -ㅁ-(제발)
직원 : 호갱니임~ 골드가 여러개 있지만 골드는 마침 다 나갔어여ㅠㅠ 그러시면 예전껀데 요거라도 괜찮으실까요오?
(주섬주섬 장식장 밑을 열더니 아주 깊은곳에서 어바웃타임과 브라운버니를 꺼낸다)
나 : 이걸 왜 거기서 꺼내세요? +ㅁ+?
직원 : 단종크리로 판매중지, 그래서 판매대에서 내려둔건데 가아끔 찾으시는 단골들 계심요. 꿍쳐놓은거라 좀 오래된것도 괜찮으실까요?
나 : 헐...(단순알바와는 다른 직원의 클라스인것인가) 섀도 엄마한테 물려받은것도 잘써요. 상관없어요. 이거 주세요!!!
호갱님은 화려한 눈화장 잘어울리삼. 애굣살에 바르면 쵝오乃
(나 애굣살도 없는데... 그순간 샤바샤바 확정이지만 ㅋㅋㅋ)
추가영업에 핑크, 화이트계 홀리졸리 플라워샌즈 이런것도 마구 집어왔어
화장 지우기전에 어바웃타임만 까서 발라보았지
존예 +ㅁ+
펄 반짝임을 10분의 1쯤 잡아낸.gif
(속상)
(펑)
꿀뢰르796에서(밑에글참고) 눈두덩이에 샤픽(어바웃타임)만 덧바름.jpg
펄 올리니까 또 분위기가 달라지고 그런다잉?
덬들 아리따움 가
봄이오면 펄하고 다니기 좋잖아
살꺼면 1+1할때 사
1+1해줄때 사야지 놓치면 후회하니까 급하게 찌는 글이야
안살꺼라도 찍어발라봐 안사도 펄 구경만해도 재미져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