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외출하고도 나 무묭은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오늘 새벽 4시 다돼서 잠들었다.
아침에 깨고 첨 든 생각이 헐 오늘 개많이 잤나? 몇시지? 했는데 엄빠 출근 전...이었다.
엄빠가 나가고 다시 잠들었는데 꿈에서 공명이 나왔다. 근데 도둑역으로 나왔다. 무슨 사기캐도 아니고 자꾸 우리집 문을 뚫었다ㅠㅠ
집에 들어왔을때 카디건을 입고 있었는지 내가 붙잡아뒀던 거 같은데 그 옷만 남기고 어느새 사라져 있었다... 도둑이 들었다고 경찰에 신고했는데 도둑이 집 밖으로 튀어서 교복으로 금세 갈아입고 학생인 것처럼 걸어갔다. 그걸 보고 쟤 도둑이라고 경찰한테 말했지만 학생이 무슨 도둑이냐며 개무시했다ㅠ
그래서 비번을 바꾼지 오래돼서 뚫는 건가싶어서 비번을 바꾸는데 도둑이 방해를 했던 거 같다. 문도 번호키 말고 보조키까지 전부 다 잠궜던거 같은데 참 희안한 방법으로 뚫었다...꿈이라 그런가ㅎㅠ
뭐 여차저차 도둑이지만 뭔가 훔쳐간건 없었고 공명 존잘이라서 꿈에서 도키도키했던 거 같다.
뒷부분은 잘 기억이 안난다 다음 장면이 인도네시아에 갔던 거 같은데 뭔지 모르겠다.
처음으로 써보는 무묭이의 꿈 일기 끝
아침에 깨고 첨 든 생각이 헐 오늘 개많이 잤나? 몇시지? 했는데 엄빠 출근 전...이었다.
엄빠가 나가고 다시 잠들었는데 꿈에서 공명이 나왔다. 근데 도둑역으로 나왔다. 무슨 사기캐도 아니고 자꾸 우리집 문을 뚫었다ㅠㅠ
집에 들어왔을때 카디건을 입고 있었는지 내가 붙잡아뒀던 거 같은데 그 옷만 남기고 어느새 사라져 있었다... 도둑이 들었다고 경찰에 신고했는데 도둑이 집 밖으로 튀어서 교복으로 금세 갈아입고 학생인 것처럼 걸어갔다. 그걸 보고 쟤 도둑이라고 경찰한테 말했지만 학생이 무슨 도둑이냐며 개무시했다ㅠ
그래서 비번을 바꾼지 오래돼서 뚫는 건가싶어서 비번을 바꾸는데 도둑이 방해를 했던 거 같다. 문도 번호키 말고 보조키까지 전부 다 잠궜던거 같은데 참 희안한 방법으로 뚫었다...꿈이라 그런가ㅎㅠ
뭐 여차저차 도둑이지만 뭔가 훔쳐간건 없었고 공명 존잘이라서 꿈에서 도키도키했던 거 같다.
뒷부분은 잘 기억이 안난다 다음 장면이 인도네시아에 갔던 거 같은데 뭔지 모르겠다.
처음으로 써보는 무묭이의 꿈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