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무슨 방법이 있었던 건 아니고 스무살인디 지난 학기까지 꾸준히 물어 뜯다가 여름방학때 태국으로 단기 선교 갔는데 그 때 한 3일동안 못 씻고 거기 환경이 안 좋다보니 도저히 그 손을 입에 가져다 대는 건 못하겠어서 한 일주일 안 뜯고 그 뒤로는 개강하고 수업 듣고 새로 사귄 친구들이 놀자고 불러내서 같이 놀러다니고 대외활동 지원서 쓰고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손에 관심을 안가지게 되었다고나 할까,,, 스트레스를 덜 받고 심적으로 편안했던 것도 한 몫한 것 같아 이제 슬슬 네일에 관심 가져서 무슨 색 살까 고민 중ㅋㅋ
그외 손톱 물어뜯는 거 고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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