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팅 시도해서 실패한 적 없고 원하는 구역 못잡은 적 없음
타돌 포함, 티켓팅 사이트 안 가리고ㅋㅋㅋ
나덬은 좌석 선호해서 주로 좌석 잡는데 대부분 1~3열 사이고 아무리 못잡아도 5열 이상은 안 잡음
스탠딩은 좀 랜덤이긴 한데 주로 잡는 번호대는 50번대에서 200번대 사이인듯? 좀 잘잡힌다 싶을 땐 10번대도 끊어봄
근데 400번대 잡을 때도 있고 600번대 일때도 있고 뜬금없이 돌출 스탠딩 잡을 때도 있고 그럼ㅋㅋ
스탠딩은 걍 눈에 띄는 거 잡는 편이라 약간 들쭉 날쭉
취켓팅도 하면 열 번 중에 열 번 다 성공함
덕질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웬만한 아이돌 티켓팅은 필수 참전함ㅋㅋㅋㅋ
제일 자리 잘 잡는 티켓팅 사이트는 인터파크
내가 그동안 갔던 콘서트나 뮤지컬 꿀자리는 대부분 인팤이었음
그나마 제일 서버에 돈 쓰는 사이트라고 생각함
근데 내 개인정보를 해킹당해놓고 북괴지랄을 해서 그게 좀 좆같음ㅋㅋㅋㅋ
그 다음으로 마음에 드는 사이트는 예스24ㅋㅋㅋ
뭐 이미지 고르기부터 ip랜덤차단 등등ㅋㅋ 뻘짓 존나게 하는데
이상하게 난 예사로 하면 자리 좋게 잡히는 편임
제일 싫은 사이트는 옥션ㅇㅇ 대기인원 뜨는 게 존나 좆같아서.
예전에 친구 도와서 티켓팅 하는데 기다려도 대기인원 안 줄길래 새로고침 했더니 대기인원수 확 줄어서 바뀌어 있었음
약간 컴터 상태나 운에 따라 랜덤이 심하다고 느꼈음
티켓팅 운 있어서 좋은 점은 내돌 콘 티켓 걱정 없다는 거랑
친구들 티켓 구해주고 이것저것 얻어먹은 게 꽤 쏠쏠하다는 거ㅋㅋㅋㅋ
대신 안 좋은 점은 운이 티켓팅에 전부 몰빵됐는지 티켓팅을 제외한 모든 분야에선 광탈에 좆노답 운빨 인생이라는 것
댓림픽, 콘 굿즈 구매, 팬싸, 팬 이벤트, 멤버가 하는 가게 들렀는데 내가 나간지 30분 뒤에 그 멤버가 왔다던가 하는 상황 등등ㅋㅋㅋ
팬싸는 진심 응모 10번 넘게 해봤는데 딱 한 번 가봄. 그마저도 존나 안 붙을 수 없을 만큼 사서 간 거임
걍 나는 운을 티켓팅에 몰빵했구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