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하고 돈이 없어서 그냥 요깔고 바닥에서 생활하고 있었는데

세달 넘어가니까 이제 자고 일어나면 어깨랑 허리가 너무 아픔

바닥에 딱붙어 있으니까 덥기도 너무 덥고..

그리고 첫달 빼고는 두달간 돈도 거의 안써서 돈이 그대로 남아있기도 하고.

방이 너무 작아서 침대 들여오면 다시 가구 옮겨야 할거 같긴한데

그래도 몸이 너무 괴로우니까 매트리스라도 들여놔야 겠다고 생각이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