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때부터 이십년 가까이 지내온 친구가 있어
진짜 이 친구성격도 괜찮고 다 좋은데
술만 마시면 상관도 없는 우울한 이야기를 한껏 꺼내버려..
무묭이가 편하니까 무묭이랑 같이 있을때 그러겠지.. 싶었는데
계속 그러니 너무 힘드네..
친구가 일부러 그러는건 아닌데
가끔씩은
무묭이를 감정받이로 쓰는건가.. 싶고
즐겁게 술마시고 맛있는고기먹고
집에들어가고싶은데
했던이야기하고 조언해줘도 아니야 그건 아니야. 단호박이구..
내가 이 친구의 고민을 대충 이해하려해서 그런걸까? 싶기도 하네..
여튼
우울한 술자리가 계속되는 후기야.
마지막은 고기짤.
올릴라 했는데 안올라가네
진짜 이 친구성격도 괜찮고 다 좋은데
술만 마시면 상관도 없는 우울한 이야기를 한껏 꺼내버려..
무묭이가 편하니까 무묭이랑 같이 있을때 그러겠지.. 싶었는데
계속 그러니 너무 힘드네..
친구가 일부러 그러는건 아닌데
가끔씩은
무묭이를 감정받이로 쓰는건가.. 싶고
즐겁게 술마시고 맛있는고기먹고
집에들어가고싶은데
했던이야기하고 조언해줘도 아니야 그건 아니야. 단호박이구..
내가 이 친구의 고민을 대충 이해하려해서 그런걸까? 싶기도 하네..
여튼
우울한 술자리가 계속되는 후기야.
마지막은 고기짤.
올릴라 했는데 안올라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