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진통제만 안받는 줄 알았음
진통제는 종류 불문하고 먹으면 아픈건 그대로 아픈 기분인데 정신이 붕 ㅡ 뜨는 기분?? 진짜 말 그대로 제정신 아님. 진짜 약하는 사람들이 이런 기분인가, 싶을 정도...?
그래서 진통제는 안먹음... 사랑니 발치하고 약 한 번 먹고 아픈건 그대론데 뇌가 흐물흐물 해지는 기분이라 안먹었다 염증생겨서 의사선생님한테 잔소리 들었던 기억이;;
암튼 그런데 지금 여행 다녀어고 팔 다리에 뭐가 간간히 올라와서 피부과를 갔는데 항생제 약을 처방해줘서 어젯밤에 먹었는데... 진통제 만큼은 아닌데 얘도 머릿속이 흐물해지는 기분???
평소에 감기 걸려도 약먹음 이주, 안먹음 보름! 요렇게 생각하면서 약 안먹을 정도로 어지간한건 그냥 참지, 약 자체를 잘 안먹는데 그래서 그런가...
엄마한테 얘기하고 아침에 먹음 일 할 때 지장 올 거 같다니까 엄마가 너는 커피 마셔도 잠만 잘자는 애가 신기하다고 함 ㅠㅠ
커피...는 원래 그냥 맛으로 마시는 거 아닌가요...
암튼 한 달에 한 번 통증이 2년에 한 번 정도로?? 심할 뿐 다른 때는 그냥그냥 견딜만하고 나른한 정도라 다행이라고 새삼 생각함...
진통제는 종류 불문하고 먹으면 아픈건 그대로 아픈 기분인데 정신이 붕 ㅡ 뜨는 기분?? 진짜 말 그대로 제정신 아님. 진짜 약하는 사람들이 이런 기분인가, 싶을 정도...?
그래서 진통제는 안먹음... 사랑니 발치하고 약 한 번 먹고 아픈건 그대론데 뇌가 흐물흐물 해지는 기분이라 안먹었다 염증생겨서 의사선생님한테 잔소리 들었던 기억이;;
암튼 그런데 지금 여행 다녀어고 팔 다리에 뭐가 간간히 올라와서 피부과를 갔는데 항생제 약을 처방해줘서 어젯밤에 먹었는데... 진통제 만큼은 아닌데 얘도 머릿속이 흐물해지는 기분???
평소에 감기 걸려도 약먹음 이주, 안먹음 보름! 요렇게 생각하면서 약 안먹을 정도로 어지간한건 그냥 참지, 약 자체를 잘 안먹는데 그래서 그런가...
엄마한테 얘기하고 아침에 먹음 일 할 때 지장 올 거 같다니까 엄마가 너는 커피 마셔도 잠만 잘자는 애가 신기하다고 함 ㅠㅠ
커피...는 원래 그냥 맛으로 마시는 거 아닌가요...
암튼 한 달에 한 번 통증이 2년에 한 번 정도로?? 심할 뿐 다른 때는 그냥그냥 견딜만하고 나른한 정도라 다행이라고 새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