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ur.com/X2NvBNS
부석사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살짝 기댔다가 오는 길에 영주에서 유명하다는 떡볶이집에 들러봄ㅋㅋ
랜드로바 앞에 있는 노점상이고 근처에 두군데 포차가 더 있는데 여기만 사람이 바글바글하더라
쫀득한 가래떡에 양념은 약간 아픈 매운맛이고 오뎅 양배추가 들어감. 계란은 따로 추가해야 되는듯.
나는 초딩입맛이라 좀 맵긴 했는데 뭔가 땡기는 매운맛인 곳 같음..
가격시스템이 좀 특이했는데 1인분 2인분이 아니라 가래떡 네개에 천원 이런 식으로 계산하더라
그래서 좀 복잡할 것 같았는데 주문받으시는(동시에 떡볶이 퍼주심ㅋㅋㅋ) 분들이 엄청 능숙하셔서 딜레이가 거의 없음ㅋㅋㅋ
유명하고 붐비는집 특유의 불친절함도 없고ㅋㅋ
암튼 싸서(오뎅도 네개 천원임) 근처에 있으면 자주 갈것같은데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살짝 기댔다가 오는 길에 영주에서 유명하다는 떡볶이집에 들러봄ㅋㅋ
랜드로바 앞에 있는 노점상이고 근처에 두군데 포차가 더 있는데 여기만 사람이 바글바글하더라
쫀득한 가래떡에 양념은 약간 아픈 매운맛이고 오뎅 양배추가 들어감. 계란은 따로 추가해야 되는듯.
나는 초딩입맛이라 좀 맵긴 했는데 뭔가 땡기는 매운맛인 곳 같음..
가격시스템이 좀 특이했는데 1인분 2인분이 아니라 가래떡 네개에 천원 이런 식으로 계산하더라
그래서 좀 복잡할 것 같았는데 주문받으시는(동시에 떡볶이 퍼주심ㅋㅋㅋ) 분들이 엄청 능숙하셔서 딜레이가 거의 없음ㅋㅋㅋ
유명하고 붐비는집 특유의 불친절함도 없고ㅋㅋ
암튼 싸서(오뎅도 네개 천원임) 근처에 있으면 자주 갈것같은데
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