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리봉인지 리본..이였던걸로 기억해
카미가모 신사 바로 옆길에 위치해있고
타베로그로 찾아갔어~
3시쯤 찾아갔는데도
앞에 4팀이 대기하고 있었어
(프리마켓 영향인듯)
우리는 메인에 디저트까지 나오는
세금 포함 1800엔 코스였어
메뉴는 여러가지 있었는데
나덬이 맛본건 닭껍질 어쩌고 구이
그외에도 비프 햄버거스튜 등등 ㅎㅎ
퐁듀소스와 3종류의 소금을 찍어먹었어!
개존맛..b
직접 만들었다는 츠케모노도
사오고 싶을만큼 좋았구
밥은 소 중 대(100엔추가)에서
중으로 시켰는데
꽉꽉 담긴 고봉밥이라
완식 못했어ㅋㅋ
양적은 덬들은 소자로 충분할듯~
톤지루도 진짜 ㅠㅠ
마지막 후식 퀄리티도 너무 좋았구
기본제공 커피 ...bbb
또 서비스 정말 좋아!
((:::한달에 한번 마지막주 일요일에 열리는
프리마켓 참여하러 갔어
관광객이면서 다른 스팟은 가지도 않고
오직 프리마켓만 다녀옴ㅎㅎ
근데 후회 없어 ㅠㅠ
수제품들 하나하나 너무 예뻐서
다음에 따로 포스팅 할께:::))
카미가모 신사 자체도 유서깊은 곳인데
주요 관광지랑 떨어져있다보니
관광객은 잘 찾아가지 않는 장소인가봐
그래서인지 현지사람들이랑 소통하는 거 최고..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