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가면 약처방 해주는 곳들이 많고
덬들도 많이들 먹는 것 같은데
(상담치료만은 거의 없고 대부분 약처방은 있는거같은 느낌. 동네 정신과도 후기보면 대부분 약처방..)
정신과 약에 대한 막연한 선입견이나 두려움이 있어서 글 써
거창한 부작용이 아니더라도 졸리거나 늘어지거나 이런것은 흔하게 볼 수 있는 경우 같은데 맞아?
그리고
장기 복용 하는 경우 의존도가 높아지거나.
예전에 수면제 장기복용하면 환각? 본다는 글도 봤거든
신경계약이다보니 신경계쪽으로 부작용 온 환자들도 있고 (약물성 파킨슨 등)
물론 이런 경우들은 흔치는 않은 일이니까 의사가 약조절 잘하면 된다지만
내가 제일 망설여지는 이유는 위의 경우들보다도
정신과 약이 도움이 많이 된다는 후기를 꽤나 봐서,
내가 정말 힘들 때 정신과 약을 먹고 확연히 달라짐을 느끼고 긴장 완화도 되고 잠도 잘 오고 기분도 좋아짐을 느꼈을 때
그 느낌을 알아버려서
나중에도 조금 힘들면 약을 찾고싶게될까봐거든
그래서 웬만하면 약을 안먹고싶고 상담만으론 안되나 싶기도 하고.
덬들은 어때? 약을 먹으면 정말 확연히 도움이 많이 되는지,
근데 그 도움을 알아서 나중에 다시 힘들어졌을 때 다시 약을 찾게되지는 않는지,
피곤함같은 가벼운 부작용들은 괜찮은지, 그외에 다른 부작용도 있는지 궁금해
덬들도 많이들 먹는 것 같은데
(상담치료만은 거의 없고 대부분 약처방은 있는거같은 느낌. 동네 정신과도 후기보면 대부분 약처방..)
정신과 약에 대한 막연한 선입견이나 두려움이 있어서 글 써
거창한 부작용이 아니더라도 졸리거나 늘어지거나 이런것은 흔하게 볼 수 있는 경우 같은데 맞아?
그리고
장기 복용 하는 경우 의존도가 높아지거나.
예전에 수면제 장기복용하면 환각? 본다는 글도 봤거든
신경계약이다보니 신경계쪽으로 부작용 온 환자들도 있고 (약물성 파킨슨 등)
물론 이런 경우들은 흔치는 않은 일이니까 의사가 약조절 잘하면 된다지만
내가 제일 망설여지는 이유는 위의 경우들보다도
정신과 약이 도움이 많이 된다는 후기를 꽤나 봐서,
내가 정말 힘들 때 정신과 약을 먹고 확연히 달라짐을 느끼고 긴장 완화도 되고 잠도 잘 오고 기분도 좋아짐을 느꼈을 때
그 느낌을 알아버려서
나중에도 조금 힘들면 약을 찾고싶게될까봐거든
그래서 웬만하면 약을 안먹고싶고 상담만으론 안되나 싶기도 하고.
덬들은 어때? 약을 먹으면 정말 확연히 도움이 많이 되는지,
근데 그 도움을 알아서 나중에 다시 힘들어졌을 때 다시 약을 찾게되지는 않는지,
피곤함같은 가벼운 부작용들은 괜찮은지, 그외에 다른 부작용도 있는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