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케톸에서 나온말인가? 아닌가? ㅋㅋㅋㅋ 암튼...
진짜 그동안 커뮤하면서 수없이 느꼈던걸 너무나 적절하게 표현한 한 문장이라 생각함..ㅋㅋㅋㅋ
다른 이유도 아니고 누군가의 어떤 말이나 행동을 보고 좋지않다, 예의가 없다, 무례하다, 정도가 지나치다, 싸가지없다, 인성이 나쁘다, 등등으로 지적하면서 정작 본인은 훨씬 더 심한 모습을 드러낸다는게ㅋㅋ.. 이해가 안가..
예를들어 걍 뫄뫄 못생겼어, 뫄뫄 노래 못해 - 이러면서 까는거라면
적어도 '모순'은 안느껴질수있잖아...?ㅋㅋ 그래 그냥 수준낮은 악플러구나~ 병신이구나~ 이런 생각만 들뿐ㅋㅋ
근데 무언가의 옳고그름 <- 이걸 판단하고 평가하면서 저러니까ㅋㅋㅋㅋ..
그치만 그런 사람들 입장은 오히려, 본인들이 '옳고그름'에 대해 말하는거니까 목소리를 강하게 낼수있다고 생각하고 본인들이 하는 말이 정당하고 타당하고 마땅하고 생각하는거겠지...? ㅋㅋㅋㅋㅋ
아무생각없는 단순무식한 비난보다 저런게 더 싫음...
너무 익숙해져있다가도 또 문득문득 이런 '이해할 수 없음'이 밀려올때가 있더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