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는 약간 고양이상이고 이목구비가 오밀조밀함.
화장을 거의 안하고 다녀서 평소엔 예쁘다는 자각이 없었는데 졸업앨범 찍던 날(화장 하고 옴) + 터키 여행가서 얘가 예쁜 애구나 라는 걸 알게 됨.
일단 현지인들이 내 친구를 칭찬함.
들어가는 모든 가게에서 칭찬함.
그냥 호객행위라고 생각하기에는 아무도 나에겐 말을 걸지 않았다 ㅎㅎ
패키지 여행이라 다른 한국인들도 많았는데 일단 가게 점원들 중 누군가가 항상 내 친구에게 붙음. 그리고 칭찬함.
어떤 현지인은 내 친구에게 한국인 맞냐고 물어봄.(혼혈이냐는 뉘앙스)
한국인 맞다고 하니까, 이렇게 생긴 한국인은 처음본다고 자기가 본 한국인 중에 제일 예쁘다고 함.
친구가 피부가 약간 까무잡잡한 편인데, 피부보다는 그냥 얼굴 예쁘면 칭송받는 분위기였음.
굉장히 칭찬에 후했고, 초마드 씨 에게처럼 선물로 뭘 준다거나 그런건 없었지만 무슨 연예인 보는것처럼 칭찬을 해줬음.
나는 칭찬은 안받았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한국사람들에게 친절했고, 친구랑 마음이 잘 맞아서 여행이 즐거웠음.
코로나 끝나고 is 없어지면 터키 여행 진짜 추천.
화장을 거의 안하고 다녀서 평소엔 예쁘다는 자각이 없었는데 졸업앨범 찍던 날(화장 하고 옴) + 터키 여행가서 얘가 예쁜 애구나 라는 걸 알게 됨.
일단 현지인들이 내 친구를 칭찬함.
들어가는 모든 가게에서 칭찬함.
그냥 호객행위라고 생각하기에는 아무도 나에겐 말을 걸지 않았다 ㅎㅎ
패키지 여행이라 다른 한국인들도 많았는데 일단 가게 점원들 중 누군가가 항상 내 친구에게 붙음. 그리고 칭찬함.
어떤 현지인은 내 친구에게 한국인 맞냐고 물어봄.(혼혈이냐는 뉘앙스)
한국인 맞다고 하니까, 이렇게 생긴 한국인은 처음본다고 자기가 본 한국인 중에 제일 예쁘다고 함.
친구가 피부가 약간 까무잡잡한 편인데, 피부보다는 그냥 얼굴 예쁘면 칭송받는 분위기였음.
굉장히 칭찬에 후했고, 초마드 씨 에게처럼 선물로 뭘 준다거나 그런건 없었지만 무슨 연예인 보는것처럼 칭찬을 해줬음.
나는 칭찬은 안받았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한국사람들에게 친절했고, 친구랑 마음이 잘 맞아서 여행이 즐거웠음.
코로나 끝나고 is 없어지면 터키 여행 진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