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거 사람 만나는걸 진짜 좋아하는데 타지에 이사와서 혼자인게 진짜 극도로 너무너무너무 싫어서..
퇴근하면 맨날 운동갔다가 자버려서 혼자를 안느끼게 하거나
주말이면 돈 엄청 들어도 본가 내려가서 친구들 만나고 오거나 등등.. 살아왔는데
이번 주말은 아무것도 없어.. 며칠 전부터 너무 걱정이 되는거야
혼자가 싫은 이유가
사실 나도 혼자의 시간은 필요해
근데 그게 내가 원해서 갖는 시간이면 좋은데 이렇게 약속이 없거나 뭐가 없어서 갖는 시간이 극도로 싫거든..
현타가 엄청 와
그 현타 맞기가 싫어서 주말에도 무조건 어딘갈 가서 누군가를 만나는거거든
그냥 혼자 쇼핑? 혼자 영화? 이런건 해소가 안돼 ㅋㅋ ..
하여튼 이번 주말은 혼자인거야..
그래서 토요일 아침~낮에 운동갔다가 씻고 바로 낮잠 때리고 일어나서 배달음식 시켜서 혼술 하고..
일요일은 점심은 요리 좀 해보고.. 집에서 한 발자국도 안나가볼까 해
혼자 뭘 하는걸 못하는건 아니고 하라면 다 하거든 가끔은 그럴 시간을 스스로 필요하다고 생각할 때도 있고 근데 그냥 너무너무너무 싫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치만.. 이제 이렇게 시작해볼게..
퇴근하면 맨날 운동갔다가 자버려서 혼자를 안느끼게 하거나
주말이면 돈 엄청 들어도 본가 내려가서 친구들 만나고 오거나 등등.. 살아왔는데
이번 주말은 아무것도 없어.. 며칠 전부터 너무 걱정이 되는거야
혼자가 싫은 이유가
사실 나도 혼자의 시간은 필요해
근데 그게 내가 원해서 갖는 시간이면 좋은데 이렇게 약속이 없거나 뭐가 없어서 갖는 시간이 극도로 싫거든..
현타가 엄청 와
그 현타 맞기가 싫어서 주말에도 무조건 어딘갈 가서 누군가를 만나는거거든
그냥 혼자 쇼핑? 혼자 영화? 이런건 해소가 안돼 ㅋㅋ ..
하여튼 이번 주말은 혼자인거야..
그래서 토요일 아침~낮에 운동갔다가 씻고 바로 낮잠 때리고 일어나서 배달음식 시켜서 혼술 하고..
일요일은 점심은 요리 좀 해보고.. 집에서 한 발자국도 안나가볼까 해
혼자 뭘 하는걸 못하는건 아니고 하라면 다 하거든 가끔은 그럴 시간을 스스로 필요하다고 생각할 때도 있고 근데 그냥 너무너무너무 싫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치만.. 이제 이렇게 시작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