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20대 초고 둘이 학원 다니고있어 그 학원에 한 40~50대? 아줌마 한 분이 계셔 진~짜 나이 올려서 보면 한 60대 초? 근데 되게 요즘 사람들 처럼 입고다니셔 막 타이트한 크롭에 조거팬츠 이런 거 있잖어 나랑 다른 사람들은 걍 그렇구나 하고 말았는데 내 친구만 삐딱하게 보네... 어려보이려고 애쓰는데 그게 더 늙어보이고 꼴보기 싫다고... 다른 때엔 괜찮은데 학원 가는 날 마다 그 사람 욕 들으려니까 피곤해 이렇게 지 맘에 안 든다고 다른 사람 까는 성격도 정 떨어져
그외 이 친구 손절해야하는 건지 걍 흐린눈으로 충분할지 고민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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